귀촌하신다구요?
귀촌일기- 대봉감 따러 오신 손님
오 솔
2018. 11. 12. 21:43
먼저 감따기 시범을 보였다.
"그럼, 어디 한번 따 봐유."
시범은 시범,
손이 먼저 간다.
감따기는
이런 재미다.
얼마 전
대봉감 따 가실 분을 공개 모집을 했는데
오늘 첫 지원자가 찾아오신 것.
딸 감은 많이 남았으므로
모집은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