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촌하신다구요?
귀촌일기- 새벽 바닷새
오 솔
2018. 8. 1. 08:57
도내나루에
동쪽 해는 아직.
다섯 시.
이른 아침부터
더위에 지친
한 마리
새.
밀물.
곧
만조.
도내나루에
동쪽 해는 아직.
다섯 시.
이른 아침부터
더위에 지친
한 마리
새.
밀물.
곧
만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