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夏)
귀촌일기- 오후 2시 무렵
오 솔
2018. 7. 4. 20:29
장마통에 푹푹 찌는 하루.
온통 축 늘어진 오후.
읍네 재래시장은 한가하고
농협마트도 한적하다.
뜰에는 알곡이 될 벼가
감나무는 대봉 감이
부지런히 영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