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촌하신다구요?
귀촌일기- 팔봉산의 커크 다글러스 그리고...
오 솔
2017. 6. 6. 18:28
팔봉산 아래 가면 친구가 있다.
'팔봉산 커크 다글러스'
내가 붙여드린 이름이다.
보면 반갑다.
언제나 반갑다.
친구의 친구도 만난다.
사람이 사는 세계는 그렇게 그렇게 만나
알고 지내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