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촌하신다구요?
귀촌일기- 봄철엔 반찬 걱정 마세요
오 솔
2017. 4. 21. 04:55
부추밭에 잡초처럼 돋아난 쑥.
쑥을 캐면 쑥국이 되고
부추를 자르면 부추전이 된다.
두릅을 땄다.
쌉싸레한 두릅이 달작지근한 초장에 어우러지면.
이게 봄 맛이다.
벙구는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