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 (59) 썸네일형 리스트형 돈냉이꽃을 보며... 촌스런 생김새부터가 그렇다. 돈냉이, 돈나물 만큼 친근한 야생초도 없다. 아랫밭으로 내려가는 돌 계단 언저리. 해마다 그 자리... 돈냉이 군락지다. 초봄에 갓 돋아난 돈나물을 뜯어다 툭바리 강된장에 즉석에서 살짝 데쳐 먹는 맛, 일품이다. 좀 더 자라면 돈나물 물김치는 또 어떻고? 올봄엔 모두 놓쳤다. 무관심을 시위라도 하듯 활짝 꽃을 피웠다. 마디 호박이 열었다 6. 1 선거 이후...오들개가 익어간다 이런 자들이 지난 5년 나라를 분탕질 했고 저런 자가 대통령이 됐으면 어떻게 될 뻔 했나? 생각할수록 아찔하다. 여당이 된 국민의 힘은 지리멸렬하다. 대한민국의 장래를 위해 정계개편이 혁명적으로 일어나야 할 소이가 여기 있다. 강아지 고양이와 노는 대통령 그림은 이제 식상하다. 이전 1 ···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