胡地無花草
春來不似春
自然依帶緩
非是爲腰身
미인 왕소군을 소재로 중국 당나라 시인 동방규가 쓴 <소군원(昭君怨)> 시.
오늘도 눈발이 날렸다.
봄 같지 않은 봄.
'봄(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쑥이다! 봄내음이 나네요 (0) | 2022.03.11 |
---|---|
앗! 수선화 (0) | 2022.03.03 |
입춘방...입춘대길 (0) | 2022.02.04 |
송구영신... 임인년 책력 (0) | 2021.12.18 |
변덕스런 봄 날씨 (0) | 2021.05.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