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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冬)

元旦, 잔설과 이끼

 

 

 

 

 

발길에 밟히면서도 보이지 않더니 오늘따라 드러난다. 잔설 가운데 파란 이끼. 소나무 그루터기에 돋아난 이끼, 이끼들.

 

새해 첫날. 다름 없이 오늘도 앞산 솔밭길을 걸었다. 문득 누군 가로 부터 들었던 말이 생각났다... '오늘이 가장 젊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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