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갔던 집사람이 돌아왔다. 보름만이다. 그동안 혼자 살았다. 제때 간식도 챙겨 먹어가며 삼시 세끼 해먹는 일이야 별거 아니었다. 김장했다며 시루떡 가져다 주는 이웃도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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