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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촌하신다구요?

느티나무 그늘이 명당

 

 

슬슬 더워지는 한낮. 밭에서 일을 하다 올라오며 나도 모르게 발걸음을 멈추었다. 마당에 느티나무 그늘 아래. 여기가 명당이라는 걸 오늘 새삼 알았다. 아, 시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