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 식물이라 현관에서 어정쩡하게 겨울을 보냈던 구아바 화분 둘. 빨강구아바, 노랑구아바 나무. 그동안 봄 날씨가 하수상하였다. 이젠 이별서리가 내릴 걱정도 없어 드디어 오늘 바깥으로 나오게 되었다. 여린 가지에 꽃봉오리가 송송 맺혔다. 빨갛고 노란 구아바가 얼마나 열어줄지?
'귀촌하신다구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농협 '부부조합원'이 되는 길 (0) | 2020.05.13 |
|---|---|
| 올해 농사계획(6) 귀촌부부, 야콘 심고 대파 심고 (0) | 2020.05.12 |
| 비 내리는 아침 풍경 (0) | 2020.05.09 |
| 해바라기 모종을 심는 어느 부부 (0) | 2020.05.09 |
| 집 떠나는 야콘 모종 (0) | 2020.05.0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