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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촌하신다구요?

귀촌일기- 피사리... 나락에 피







황금 들판이라고들 한다.


나락이 고개를 숙이면서 익어가면 들녁은 노랗게 변한다.

그런 날이 얼마남지않았다.










논길을 걷다보면 논 가운데

멀쑥하게 고개를 쳐들고 튀어나오는

놈이 있다.


피다.

논에 잡초다.

 

어디에나 이런 녀석들이

있기 마련이다.


피사리는 제때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