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봄(春)

귀촌일기- 四君子, 매화 봉오리는 지금...

 

 

 

 

 

 

 

 

새벽에 내리친 서릿발.

햇살이 퍼지자 봉긋이 자태를 가다듬는다.

 

지는 해 아쉬워하랴

못다한

밤이 있거늘.

 

매화. 

사군자 중 으뜸이로다.

 

 

 

 

 

 

 

 

오늘 매실 밭에서 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