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앗간 간판 글씨가 범상치 않습니다. 한글 추사체를 보는 느낌입니다.
그런데 가만히 보면 볼수록 푸근하고 재미있네요.
한가위가 가까워 오니 곧 문턱이 불이 날겁니다.
가을이 익어가는 한가한 오늘 오후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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