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솔 걷은 자리에 보리때 모자가 한가롭습니다. 한 오년 썼더니 티를 냅니다.
그래도 버릴 순 없지요.
누군가 다녀간 자리라 좀 어수선합니다. 누구시던 오세요.
뒤웅박 속은 시원할가.
바람이 있으면 제법 까딱까딱 흔들흔들 하는데 오늘은 정말 조용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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